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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텍바이오,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선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05-08 10:34
조회
457
(주)키텍바이오,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선정
- 주관 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협약
- 알부민 결합 의약품 개발속도 가속화 기대

이화여대 교원 창업 스타트업 ㈜키텍바이오(대표이사 김관묵)가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본 사업의 주관 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 4월 28일 사업 협약을 가졌다.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미래 유망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혁신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수혜 기업은 3년간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주관 기관으로부터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전세계화) 협업과 투자 유치의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키텍바이오는 핵심 사업인 알부민 결합 의약품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BIG3 혁신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주관 기관 중 한 곳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산업의 필수·핵심 기반 기술인 비임상시험 분야 연구 개발 및 시험 서비스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키텍바이오는 신약 개발과정에서 약효와 분석, 독성 등의 평가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해당 시험을 국제적인 수준(GLP)으로 수행함으로써 해당 물질의 국내외 인허가(사업화)를 지원받게 된다.



키텍바이오는 이화여대 나노과학부의 김관묵 교수가 개발한 Flic Probe™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2020년 대학으로부터 교원 창업 허가를 받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Flic Probe™란 사람의 혈액 내 가장 많이 포함된 단백질인 알부민에만 결합하면서 강한 형광을 나타내는 특성을 가진 화합물을 이용하여 알부민의 양을 진단하거나 알부민에 의약품을 탑재하는 기술이다. 그동안 많은 의약품 제조사들이 알부민 결합 의약품 개발에 힘썼지만, 알부민에 약물을 결합할 때 위치와 안정성을 정밀하게 제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키텍바이오의 기술을 이용하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약물 추적도 동시에 가능하다.

대표이사 김관묵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정부 출연 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백금항암제 개발에 참여 및 재직 중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과정을 수료하며 캐나다 McGill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를 거쳤다. 2004년부터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무기 및 유기 합성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키텍바이오가 개발 중인 알부민 결합 의약품은 ADC(항체-의약품 결합체)와 유사하게 단백질에 의약품을 결합하는 기술이지만, 항체 대신 알부민을 적용하는 기술이다. ADC는 항암제 결합 의약품의 대세로 자리 잡은 기술로, 그를 사업화하여 2010년대 이후 상장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알부민 결합 의약품은 항암제뿐만 아니라 난용성 의약품, 생체이용률이 낮은 의약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항체 결합 의약품보다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키텍바이오는 “향후 Flic Probe™ 기술이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계약 건당 1천억~1조 원 수준의 기술 판매 수입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m.asiaherald.co.kr/news/2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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